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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백종원MSG 에 대한저격. 웃음도 안나와


최근 황교익씨의 백종원MSG 말고도 다양한 저격을 하는 내용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여러번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쾌락을 즐기려면 백종원 레시피를 버려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12월 11일에 본인의 유튜브에 단맛을 버리라는 말을 하면서, 백종원씨의 레시피를 언급했습니다. "단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음식에서 단맛을 빼야한다" 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사실 백종원씨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시작으로해서 많은 방송활동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설탕을 넣어야 맛있다. 달아야 맛있다. 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 백종원씨를 언급하면서 저격하시는것 같습니다.



그 말에 이어서 음식의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는 백종원 레시피를 버려야 한다" 라고도 언급하기까지 했는데요. 백종원씨가 티비에서 하는 음식을 그대로 따라해도 제대로 된 맛이 안날거다 그런말을 했습니다.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녹화 때 MSG를 넣는다고 했다. 제작진 편집 때문에 안 보이는 것이다"고 말하기 까지 했고, 이어 "MSG 넣는 요리사는 실력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인기가 떨어지면 시청률도 떨어질 수 있으니까 PD나 방송 제작진이 그 부분을 잘라서 버린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백종원씨가 요리사가 아니고 개인사업가기 때문에 이런 저격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웃음도 안나올정도의 유치한 저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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