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웬만하면, 어떤 표현이 맞을까? 한국에 30년간 살면서, 아직 우리도 제대로 모르는 맞춤법과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왠만하면 웬만하면을 언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할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알아가면 됩니다. 하나씩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수있는 방법은, 이 두가지의 단어를 늘려서 생각해서 대입하시면 쉽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왠 = 왜인지, 웬 = 어떠한" 이렇게 대입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웬일이야를 예로 들어보자면 이렇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왠일이야 → 왜인지 일이야(x)」 | 「웬일이야 → 어떠한 일이야 (o)」 이 두가지 예시로 봤을때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예에서도 똑..
4=🦀 4≠🦀 뜻, 실화인가? 안녕하세요, 호롱낚지를 좋아하는 호롱이 입니다. 최근 4=🦀 4≠🦀 이러한 이모티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게 도데체 무슨 뜻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게 철이라서 그런것일까요? 꽃게는 5 ~ 6월이 철이고, 7~ 8월은 산란기, 10 ~ 11월은 숫게가 살이 통통하게 쪄 있을때 입니다. 갑자기 꽃게가 먹고싶군요. 이게 아니라 저 뜻이 뭔지 알아봐야 합니다. 저도 혼자서 답을 알아내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4는 게, 4는 게가 아니다." 밖에 모르다가 문뜩 떠올라서 정답을 맞췄습니다. 정답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입니다. 힘들때 저 이모티콘이나 사진을 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