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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쥐났을때 이렇게 해요


오래 걷거나 등산 그리고 운동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근육에 무리가 가서 쥐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보통 종아리에 많이 나곤하는데 허벅지 쥐났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한 증상이 많이 생기시는 분들은 제자리에서 계속 서계시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많이들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자세를 변경해주셔야 하는데요.



허벅지 쥐났을때 위치에 따라서 다릅니다. 앞쪽에 쥐가났을때와 뒤쪽에 쥐가났을경우에 두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요, 보통 앞쪽에 많이 납니다.



앞쪽에 쥐가나는 경우에는 무릎을 구부려주는 상태에서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아프다고 무조건 세게하는것이 아니라 살살 천천히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뒷쪽의 쥐가 난 경우에는 근육을 이완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무릎을 편 상태에서 천천히 살살 근육이 놀라지 않게 안에서 바깥으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운동을 하실때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운동하게되면 쥐가 많이 나곤 하는데요, 그래서 운동시에 헐렁한 옷을 입으시고 운동 도중에도 계속 꾸준히 스트레칭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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